‘스마트 창작터’ 사업은 앱 개발 등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선발, 전문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일괄 지원하는 등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8개 스마트 창작터 운영기관에서 507개팀이 참여, 최종 300개팀이 선정됐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12일 스마트창작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 과정을 통해 145명을 교육시킨 바 있다. 내부 평가를 통해 32개팀을 추천, 19개팀이 선정됐다.
김근식 JST본부장은 “지식서비스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데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이를 발판 삼아 19개팀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인천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