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손교덕 은행장의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의 기쁨을 고객·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여수신상품과 카드상품 우대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말까지 행복전세대출과 KNB전세자금대출을 신규로 신청하면 기존우대금리 감면 혜택에 0.5%p 기본우대금리와 0.2%p 다자녀추가우대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행복전세대출은 최대 2.0%p에 달하는 기존우대금리에 기본우대금리와 다자녀추가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2.7%p까지 금리를 감면해준다.
KNB전세자금대출은 최대 1.0%p에 달하는 기존우대금리에 기본우대금리와 다자녀추가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1.7%p까지 감면해준다.
또, 오는 8월말까지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행복나눔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각각 현행 금리에 최대 0.25%p 최대 1.0%p까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5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는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지급식’은 3개월·6개월·12개월 현행 금리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대 2.55%·2.65%·2.85% 금리를 각각 기대할 수 있다.
월이자지급식은 3개월·6개월·12개월 현행 금리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대 2.45%ㆍ2.55%ㆍ2.75% 금리를 각각 기대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만이 가입할 수 있는 행복나눔정기예금의 경우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지급식은 최대 3.40%, 월이자지급식은 3.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남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경남은행 BC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회원과 울산다자녀사랑카드 이용회원 그리고 경남은행 고객센터(1670-5989)와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이벤트는 오는 9월말까지 이용금액 10만 원당 1회의 추첨기회를 제공, 총 금액 711만원(수훈일 7월 11일)에 이르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553명에게 지급한다.
동시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4~6개월(건당 30만 원 이상)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