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교통안전 관련 기관·민간단체 공동 참여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 기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7~8월의 휴가철을 맞아 우려되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통안전수칙을 다시 상기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되며,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교통안전분과의 주관으로 추진된다.
교통안전분과에 소속된 울산지역 교통안전 관련 기관·민간단체의 공동기획·공동참여 형식으로 이뤄진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울산지부, 해병대전우회울산광역시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울산연합회,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등에서 5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 안 하기, 졸음운전 안 하기, 차량운행 전 안전점검 실시 등 일상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운전자 중심의 교통안전 실천 사항인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