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니어 건강캠프 당시 모습.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40일간 공모한 제20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에 입상한 부산지역 아동 5명이 지난 16일부터 무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주니어 건강캠프에 참가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주니어 건강캠프는 16일부터 1차와 2차에 걸쳐 실시된다.
제20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중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약 19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제20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에 입상한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942명이었고, 이중 부산지역 학생은 30명이었다.
건협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제4회 주니어 건강캠프 위기관리 매뉴얼’을 별도로 작성해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