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84위, 교수의 질 210위, 교육의 질 355위로 나타나
국내 대학 중에서는 15위를 차지했고, 아시아에선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국립·사립을 포함한 전체 대학 중에선 단연 1위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본부가 있는 CWUR은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대학의 연구역량과 교수의 질, 교육의 질 등을 토대로 전 세계 대학 중 상위 1000개 대학을 발표하고 있다.
CWUR이 사용하는 평가지표는 교육의 질, 졸업생 취업, 교수의 질, 간행물, 영향력, 피인용 지수, 포괄적 영향력, 특허 등 8개 지표다.
이중에서 교육의 질, 졸업생 취업, 교수의 질은 가중치가 25%이고, 나머지 5개 지표는 가중치가 각 5%다.
경상대학교는 이 평가에서 45.43점을 얻었다.
평가지표별 경상대학교의 순위는 특허 84위, 교수의 질 210위, 교육의 질 355위, 졸업생 취업 478위, 포괄적 영향력 618위, 간행물 626위, 영향력 663위, 피인용지수 800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앞서 지난 5월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가 발표한 2014년 라이덴랭킹(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10% 논문 비율)에서는 국내 국립대 중 1위를, 특히 수학·컴퓨터·공학 부문은 국내 전체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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