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를 위해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앞서 지난 3월 참가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성 평가 및 국내 파견 타당성 평가를 통해 ㈜멜리오유니온랜드, ㈜럭스코 등 참가업체 9개사를 선정했다.
사절단은 22일 호치민, 24일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25일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엠씨넥스비나 공장을 방문해 견학 및 파견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파견업체들이 유망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지에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료,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이 지원된다.
허만영 울산시 경제통상실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가 세 번째로 크고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중 가장 인구가 많다. 아세안 10개국 후발신흥국(CLMV) 시장으로 향후 시장잠재력 및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이러한 베트남의 남부에 소재한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인 호치민, 북부에 소재하고 최근 공업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하노이에 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7.21.~26,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지역중소기업 9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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