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의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정신지체재활시설인 성우원에서 지난 14일 종이가방제작 및 철제튜브조립 등 작업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12일 수봉도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작업봉사를 실시한 것을 비롯, 지난달에는 명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정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국 17개 시·도 봉사단은 오는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대표자 워크숍을 가지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