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시와 네이버는 18일 박원순 시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양도성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한양도성을 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한 상호협력 ▲한양도성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시민참여 민관 협력사업 추진 ▲한양도성 및 문화유산 공공정보 이용활성화 공동 협력 ▲한양도성의 가치공유 및 보존·관리·활용 등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한양도성은 600여 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백성을 보호하고 서울의 울타리 역할을 한 서울과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이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한양도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문화재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다”며 “한국의 문화유산이 대중들을 통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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