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 중식당 만리성이 7~8월 여름에 함께 하면 좋을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로는 우선, 소고기 안심을 양념 후 기름에 튀겨서 중식 소스를 끼얹은 요리인 매운맛 중식 스테이크(38,000원)가 마련된다.
볶은 야채와 쌀국수 면을 넣어서 밀가루 면보다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쌀국수 볶음면(16,000원), 고추기름과 두반장·건고추를 사용해 해물과 함께 볶아내 깔끔한 맛이 일품인 사천식 해물짜장(16,000원)도 준비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