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OC(시락)은 Cime(산봉우리)과 Roch(바위)라는 뜻의 프랑스 합성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밀과 같은 곡물로 제조되는 일반적인 보드카와는 달리 프랑스 전역에서 엄선된 포도로 와인의 공정 과정을 거쳐 만든 최고급 보드카다.
특히, 프랑스 산 원료뿐 아니라 증류 및 제조 역시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이뤄지는데 여기서 5회의 증류와 저온 공정 과정을 거쳐 포도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유니크한 맛과 향과 더불어 블루 스톤과 유려한 곡선으로 이뤄진 세련된 디자인의 병 케이스는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CIROC(시락)에 얼음, 토닉 워터, 탄산수, 과일주스, 레몬이나 라임 등을 믹스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르 부숑 바&라운지는 8월부터 새롭게 선보일 포도로 만든 최초의 프리미엄 보드카 CIROC(시락)을 정상가에서 약 20%할인된 179,000원(350ml), 290,000원(750ml)에 판매한다.
또, 주문 고객들에게 청포도를 포함한 모듬 과일과 크랜베리 쥬스, 토닉워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