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서 부친과 동행한 아들이 아버지가 정밀 체성분검사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휴가를 맞은 직장인 및 가족들을 위해 다음달 3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휴가 중에 건강을 챙기고자 검진에 참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이 기간 부모 등을 위해 가족단위로 수검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이날은 폐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검진에 참여코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검사당일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고 와야 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