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가구 주택가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학교장과 상호 협력해 학교주차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일요신문] 안산시는 다가구 주택가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학교장과 상호 협력해 학교주차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오초등학교 개방을 시작으로 현재 6개교, 주차면수 202면이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개방되고 있다.
추가로 21일 개방되는 본원초교와 부곡초교의 부설주차장은 각각 2억 1천만 원과 2억 3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주차면수 124면으로 조성이 완료됐다.
주요 부대시설로 주차관제시스템, CCTV 및 보안등을 설치해 학교의 안전과 학교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안전을 고려하였고, 사전에 주차관제시스템에 등록된 차량에 한하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차장 이용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개방시간을 본원초교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부곡초교는 오전 8시까지로 제한 운영할 계획이며, 주차장 관리인 1명을 고정배치 할 예정이다.
학교주차장 이용 신청 접수는 교통정책과 주차장담당(☎481-2957)과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개방일 이후에는 각 학교 주차장 관리실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제종길 시장은 “주차장 개방사업이 실시되면 학교 별로 약 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최소의 예산투입으로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다”며 “시민들의 협조가 이뤄진다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아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