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는 22일 송도G타워 국제회의장에서 `2014 인천 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평가보고서에 주 저자와 검토편집자로 참가하고 있는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권은태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권 박사는 이날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대응 필요성을 IPCC 제5차 평가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대표농도경로) 시나리오를 전달할 예정이다.
2007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한 IPCC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주문해 왔다.
IPCC 보고서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공동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협약), GCF를 비롯한 기후변화와 관련한 각종 국제기구 및 각국의 정책수립 등에 논리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권 박사는 오랜 기간 해당 보고서 작업에 참여하며 축적한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의 현황과 전망 등은 논리적 설득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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