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동에서 3개 시·도지사는 서울, 인천, 경기는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수도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안전·경제·교통·주거·환경 등 3개 시·도간 공통의 관심사를 `수도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수도권 정책협의회는 1년에 두 차례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주요 논의 의제로는 재해복구 장비·인력 상호 지원 등 각종 재난·재해 공동협력, 대중교통 등 수도권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자치 조직권 강화 및 지방재정 확충 등 지방자치 실현 방안 등 3개 시·도 공동현안이다.
운영을 위한 별도의 사무국은 설치하지 않되 정례협의회 개최 시·도의 단체장이 의장의 자격을 가지며 사무국 기능은 개최 시·도의 정책기획관이 수행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와 경기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40억 아시아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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