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무허가로 캠핑장을 운영한 안산 A펜션 등 도내 239개 시설이 정화조도 없이 생활하수를 그대로 방류한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도내 31개 시군에 가축분뇨배출시설과 개인하수처리시설 2,094개소를 점검한 결과 239건의 위반시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축사주변의 공공수역 오염행위나 개인하수 처리시설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유형은 무단방류 5건,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79건, 기타 관리기준위반이 53건이며, 이 가운데 38건이 고발조치 됐으며 201건은 과태료 처분을, 186건을 개선명령을 받았다.
팔당수질개선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기온도 높아 수질오염원을 공공수역에 방류할 경우 팔당상수원의 녹조발생 등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최근 팔당상수원 녹조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8월말까지 수질오염원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상반기 도내 2,094개소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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