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 앞에 소위 ‘잘나간다’는 수식어를 붙이려면 일 년에 최소한 ‘억’은 벌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강남의 안마시술소 업계에도 억대 연봉을 올리는 귀하신 몸이 꽤 있다. 업계에서는 속칭 안마시술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탕순이’라고 부른다.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미모가 빼어난 잘나가는 탕순이들은 한달에 1천만원 이상을 챙겨간다는 것.
안마시술소에서 가장 많은 돈을 만지는 사람은 ‘마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장 또는 부장이란 명함을 내밀며 손님을 탕으로 안내하는 마담은 한마디로 탕순이의 총책임자 격이다. 그가 하는 일이라면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관리하고 아가씨를 다루는 정도. 하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적어도 1천만~2천만원 이상 번다는 것이 정설이다.
‘탕순이’들 경우도 하루에 평균 10명 정도의 손님을 받고, 한달에 5~10일 정도를 쉬는 경우 한달 수입이 1천5백만원 정도 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귀띰이다. 여기에 새로운 직업이 또 하나 등장했다. 소위 ‘이벤트걸’이다. 이벤트걸이라 하면 서비스 도중에 가면을 쓰고 등장해 10여분간 ‘2대1’ 또는 ‘3대1’ 변태 성행위 서비스를 해주는 아가씨를 말한다. 이들 역시 한달에 족히 1천만원은 챙겨간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흥비로 남성들의 지갑에서 마구 빠져나가는 돈이 흥청망청 업계 종사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남아존팀
억대연봉 탕순이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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