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될 이번 템플스테이는 어린이들에게 삼광사를 알리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광사는 참가한 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부처님 안에서 전체 속의 하나임을 몸소 체험하고 남을 생각하는 ‘자리이타의 불성’을 깨울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단체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삼광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공기가 가득 차는 여름이 즐거운 것은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안절부절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여름방학에 어린이들이 사찰을 찾아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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