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타요 버스를 타고 떠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타요버스 순회 및 관람과 보행자 안전수칙, 교통안전 표지판 이해 등을 교통경찰과 함께 배우는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 등이 진행되며, 탑승고객에게는 미아방지용 타요 네임태그도 증정된다.
특히, 매회 승차권 접수가 오전 12시 이전에 매진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행사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일 8회 실시된다.
승차권은 8층 사은행사장에서 선착순 증정되며, 신세계 포인트 카드만 지참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