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마케팅기획본부 변섭 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창립 44주년 기념 고객사랑 감사 사은행사 당첨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창립 44주년 기념 고객사랑 감사 사은행사’ 당첨고객에 대한 시상을 30일 실시했다.
이날 마케팅기획본부 변섭 본부장은 경품 수령을 위해 본점 영업부를 찾은 고객 5명에게 각각 ‘시상 경품’을 직접 전달했다.
변섭 본부장은 “경남은행을 아껴준 고객들께 경품 당첨의 기쁨을 드리게 돼 기쁘다. 경남은행 사랑에 비할 수 없는 작은 선물이지만 큰 행운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5월말까지 두 달여간 실시된 창립 44주년 기념 고객사랑 감사 사은행사는 정기예금·최초거래고객·10년 이상 장기거래고객 등 3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165만 명의 참가자 가운데 132명을 추첨, 1등 3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00~120만원권, 2등 3명에게 백화점상품권 70~80만원권, 3등 6명에게 기프트카드 50만원권, 행운상 120명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을 각각 지급한다.
당첨자는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