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진호 부산지역본부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진호 부산지역본부장은 30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을 방문해 국민편의를 위한 글로벌 건강보험제도로 도약하기 위한 보험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을 통해 울산광역시와 건보공단은 향후 울산지역주민들의 건강보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는 현재 WHO 건강도시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건강친화적인 환경도시 조성을 준비 중에 있다.
김기현 시장은 “세계적인 우리의 건강보험이 어르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처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성 확대에 더욱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