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보고회 모습.
[일요신문]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소장 이순하)는 지난 29일부터 7일간 부서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와 ‘전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하반기 정기인사발령으로 소장을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됨에 따른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업무연속성을 유지해 조직의 조기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우선, 주요업무 보고회는 올 상반기 성과와 당면 현안사항, 그리고 하반기 역점업무를 놓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해 토론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사업장 현장점검은 하수처리장 6곳과 중계펌프장 8곳, 매립장 7곳 및 대규모 공사현장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