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동남권 거점공항인 김해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
[일요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동남권 거점공항인 김해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해’와 아울러 ‘Welcome to Busan’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부산에 도착하는 여객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의미가 강조된 셈이다.
또, 왼쪽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문양이 첨가됐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