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사업과 관련해 소송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04년 4월 옥주현은 (주)더푸른생활을 함께 설립한 동업자 홍 아무개 씨와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일요신문>은 이를 단독으로 보도했다(623호 참조).
옥주현은 당시 이 아무개 씨라는 사람과 함께 사업을 벌이다 소송에 휘말렸는데 이번 (주)제이드홀딩스 관련 소송에도 이 씨가 얽혀 있다. 한 씨 측이 제출한 고소장에 의하면 피고소인은 옥주현과 이 씨. (주)제이드홀딩스의 이사와 감사인 어머니와 외삼촌 대신 이 씨가 피고소인임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두 차례나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동업자와 소송에 휘말린 이 씨와 옥주현은 어떤 관계일까. (주)더푸른생활 소송 당시 상대편인 홍 씨는 이 씨를 옥주현의 아버지로 알고 있었고 한 씨는 “옥주현 어머니 최씨와 가까운 사이로 알고 있다”고 얘기한다. 옥주현의 소속사와 옥주현 측 이동직 변호사 역시 이 씨를 옥주현의 아버지로 알고 있다. 옥주현의 친아버지는 그가 초등학교 시절 사망했다. 따라서 이 씨는 옥주현의 새아버지인 듯. 하지만 이 씨는 지난 2004년 4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 당시 홍 씨가 이 씨를 옥주현의 아버지로 알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민섭 기자 ksimany@ilyo.co.kr
소송 때마다 ‘옥주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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