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5일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운영학교 교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라는 주제로 `2014 서부 자유학기제 희망운영학교 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 2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학교는 동인천여중, 가정여중, 신현여중, 방축중, 마전중 등 5개교이며 연수 대상자는 이들 학교의 2학년을 지도하는 교사들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에게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구안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방법, 토의・토론식 수업방법,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융합수업 등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안용섭 교육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교사자신의 보람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