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수박화채 증정 행사를 5일 진행했다.
[일요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수박화채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수(능대)박’ 수박화채 증정 행사를 지난 2011년부터 수능 D-100일에 부산 시내 고등학교를 선정해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동래구 사직여고와 해운대구 부흥고를 방문, 고3 수험생은 물론 예비수험생인 고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수박화채 총 2,000여 그릇을 제공했다.
특히, 수박화채 이외에 수(능대)박 부채를 별도 제작,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제공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한창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박화채와 수박 부채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 착실한 준비를 통해 100일 뒤에는 자신이 목표로 했던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