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에서 16종의 마늘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천호식품은 마늘진액 출시일인 8월 8일을 ‘마늘데이’로 정하고 일 년 중 단 하루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마늘제조공법으로 2건의 특허를 획득하고 있는 천호식품은 2005년 8월 8일 국내 최초로 마시는 마늘음료를 시장에 내놓았다.
특히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은 냄새 없고 맛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후 <흑마늘진액>, <통마늘과 붉은양파>, <마늘홍삼> 등을 잇단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마늘명가로 자리매김 해왔다.
천호식품에서는 현재 총 16종의 마늘 제품을 생산·판매한다.
2005년 8월 8일부터 지난 7월 16일까지 판매한 마늘 제품이 총 수량으론 무려 1억3539만7826개에 이른다.
이는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한 사람당 적어도 4회 이상 천호식품의 마늘 제품을 구입한 것과 같은 수치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