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진해지역 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7일 동부지도과 1층 연찬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심정태 도의원과 김하용 부의장 등 시의원 3명, 홍구희 농촌지도자 진해지회장 등 관내 농업 관련 단체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해지역 농업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원 동부지도과장은 올해 추진 중인 주요사업과 내년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소규모 농기계 임대사업과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주도했다.
심정태 도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농업 관련 단체 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규모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인 단체 육성지원 강화방안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