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한정길)는 고객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지사민원실에서 ‘고객의 날 행사 및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전 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사진>
고객의 날 행사는 고객중심 마인드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10일 실시되고 있다.
이달 행사는 고객헌장 낭독, 베스트직원 격려 및 포상이 함께 실시됐으며, 특히 하계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강조가 이뤄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한정길 지사장은 “현재 4원화 7개 그룹으로 나눠져 있는 보험료 부과체계의 불형평성을 개선해야 한다”며 “동일한 보험집단 내 동일한 부과기준을 적용하는 부과체계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이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