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박물관’ 주제···라틴그룹 ‘치코’ 등 출연
김우림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요콘서트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보컬리스트 이연경의 듀엣 라틴그룹인 CHIKO(치코)가 함께한다.
CHIKO(치코)는 이번 토요콘서트에서 대중에 익숙하지 않은 남미의 여러 음악들을 재즈의 터치로 친숙하게 풀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 7월 토요콘서트 관람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 중 일부를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토요콘서트는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박물관의 복합 문화 공간화를 위해 합창·무용·교향악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는 문화공연이다.
지난해에는 월별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의 사연을 소개하는 ‘힐링 토요콘서트’로, 올해는 다양한 테마의 월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로 열리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