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 달간 ‘NH바로바로마켓’에서 ‘NH농협채움카드’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구할인 행사는 NH농협카드(채움)로 결제하는 개인회원에 한하며, 건당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기간 내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NH바로바로마켓’은 NH농협은행이 2012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우리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한 모바일 장터 서비스다.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스마트 장터로 자리 잡은 ‘NH바로바로 마켓’은 한가위를 맞아 명절 선물로 특히 인기가 많은 한우, 과일, 홍삼세트, 곶감 등 10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추가 구성해 바쁜 직장인들의 추석선물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NH바로바로 마켓’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NH바로바로마켓은 농업인에게는 농축수산물 시장 확대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 구입 기회 제공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