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18일 오전 8시 본청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본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오전 8시 본청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본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1968년부터 실시됐다.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등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국가위기 관리 종합 훈련이다.
올해는 국지도발 등 전쟁 이전 상황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평시 비상대비 계획 실효성을 검토·보안, 실제훈련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비상소집 시 가진 훈시에서 “2014년 을지연습을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비상소집에 응소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그동안 국가안보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한반도는 미·중간의 세력전이와 북한의 핵문제 및 일본의 독도 도발, 군국주의 부활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올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공직자로써 국가안보관 및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