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폭탄테러에 의한 전동열차 탈선사고를 가상해 비상대응현장메뉴얼 및 사고복구 수습체계(개인별 임무카드)에 따라 열차방호·상황전파 등 초동조치(5분 이내), 사상자 구조·폭발물 제거, 차량·시설·전기시설물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나민찬 본부장은 “철도사고는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초동조치와 사고복구가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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