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일요신문]인천 남구는 19일 롯데제과 금천대리점이 남구청에 과자류 300박스(48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천대리점이 지원한 과자꾸러미는 이날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인천보육원 등 6개 시설과 80세대의 사례관리대상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조중국 금천대리점 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아동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