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AG 메달.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일요신문]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축구, 농구 등 8개 단체·구기종목과 배드민턴, 체조 등 10개 종목의 조추첨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경상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OCA와 AFs의 감독관 및 참가국 NOC 대표들이 참석하며 북한 NOC 관계자가 직접 조추첨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축구 최순호, 농구 박찬숙, 핸드볼 임오경, 배구 장윤창, 배드민턴 라경민, 체조 여홍철 등 왕년의 스타들도 참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이상 스타스포츠)과 럭비(한스스포츠) 등 5개 종목의 공식구도 전시되며 기술대표(TD) 합동회의도 열린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