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제공=창원시)
[일요신문]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제사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와 출장뷔페 업소 등 5곳을 일제 지도 점검한 결과 위생상태가 모두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및 조리장의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불시 확인·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