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지난 20일 201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직원 생명 및 교육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천 교육기능의 원활한 유지를 위해 `적 장사정포 공격에 대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방공 특별훈련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하 대피시설로의 실제 대피훈련을 비롯해 북한군 장사정포 위험의 올바른 이해, 국가안보 홍보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지원청 신동찬 교육장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서 인천 교육기능의 원활한 유지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