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카나 호텔 홈페이지
21일 연예매체 OSEN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준수가 4년간 총 285억 원을 투자한 제주도 부티크 호텔을 완공하고 내달 25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주 호텔신축에 따른 준공허가는 완료했다. 호텔 측은 최근 제주도청 관계부서에 관광숙박업 신청을 위해 수차례 문의했으며 조만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제주도에서 제주토스카나호텔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관세, 취득세, 등록세, 개발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또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혜택도 있고,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도 추가된다.
호텔 부지는 약 2만 평,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으며,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은 약 50여 명이다.
이 호텔의 대표를 맡게 된 김준수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부동산 부자 스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김준수는 총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비싸겠지?”,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가보고 싶다”,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