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한정길)는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공단현안사항 설명을 위해 지난 20일 공단본부 이사장실에서 조경태 국회의원(부산사하을, 새민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대 공단이사장이 함께 참석해 ‘담배소송’ 및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공단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제도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동일 보험집단 내 동일한 부과기준이라는 부과체계 개선 방향에 동의하며, 불형평한 보험료 부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 지지와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