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보호 및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매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교급식소, 식재료공급업소 등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된다.
진주시와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과거 식중독 발생업소 및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있는 업소 등을 중점대상으로 26일부터 2주간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조리장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개인위생,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 여부, 무표시 제품과 식재료 관리상태, 식품판매업자 준수사항 등 영업장에서 지켜야 할 내용들이다.
중점 지도 점검과 아울러 급식소에 납품하고 있는 김치 등을 수거, 전문검사기관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 의뢰해 식중독균 9개 항목 등의 검사를 실시한 후 기준초과 위반 업소에 대해선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현장에서 식중독예방 교육과 홍보를 병행 실시할 것”이라며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영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26일부터 2주간···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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