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주시는 하반기 진주시 농업기금 29억 원과 경상남도 진흥기금 7억 원을 지원키로 하고 9월 1일부터 NH농협은행진주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하며, 안정적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까지 302억 원의 농업기금을 조성, 총 624농가에 대해 197억 원을 지원했다. 올 상반기에는 200농가에 51억 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농업기금은 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에 대해 지원된다.
지원 한도액은 개인 3천만 원, 법인 5천만 원이나 신청 농업인이 많아 시가 지원한도를 2천5백만 원으로 조정,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융자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할분등상환으로 금리는 연 1.0%다.
운영자금의 용도는 종자(묘), 농약, 비료, 원료, 사료 등 재료구입비, 광열동력비, 소농기구 구입비, 사용료, 시설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판매·가공에 소요되는 자금 등이다.
다만 운영자금 중 사업추진에 직접 관계되지 않는 개인용 기자재, 행사관련 경비, 선진지 견학, 용역관련 경비 등 소모성 경비와 토지, 건물 등 부동산 매입자금, 인건비, 가계자금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하반기 농업기금 및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시 부적격 농업인이 다수 발생하는 등 기금 집행에 애로사항이 따른다”며 “후순위 농업인에게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는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융자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연이율 1%로 농업경영자금 지원,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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