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산시 ㈜천운유통 이장호 대표와 우길타이어 송병용 대표가 백미 20kg 10포를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박문곤)에 기탁했다.<사진>
기탁 받은 쌀은 소주동 관내 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세대 1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장호·송병용 대표는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일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 번의 기탁에 그치지 않고 매달 백미 20kg 10포를 기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