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약정식 모습.
[일요신문]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후기학위수여식이 있었던 지난 22일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이오써포트 강호경 대표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6천만 원을 지원키로 하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lobal GMP 컨설팅 사업과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써포트의 강 대표는 약학대학원 약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강호경 대표는 “꿈을 키워 나가는 후배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발전기금 납부 체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