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환)가 기술인재와 기업을 엮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 화제다.
산단공은 지난해 12월 현장 중심의 기술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항만물류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백기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부산의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은산해운항공(주)(대표이사 양재생)을 연결시키며, 지난 6월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와 은산해운항공(주) 간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성사시켰다.
27일 은산해운항공(주)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협약 이후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에서 물류 전문교육을 이수한 기술인재 5명이 최근 정식 채용됐다.
또 향후 3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산단공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번 인력매칭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그리고 기술인재로 육성된 학생들의 취업처를 찾는 특성화고 모두를 만족시키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항만물류고가 전남 광양에, 은산해운항공(주)은 부산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산단공의 인력지원 사업이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갖는 의미가 커 보인다.
이정환 동남지역본부장은 “지역보다는 ‘물류’라는 특정분야에 집중해 진행한 인력매칭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이어주고 산학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한국항만물류고 학생 5명, 은산해운항공에 취업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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