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28일 대회의실에서 ‘2014년 하반기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사진>
관내 지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새롭게 농협금융그룹이 된 NH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채권전략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농협가족이 된 NH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근 급변하는 채권시장과 금리 동향 등 금융이슈와 향후 예측방향에 대한 폭넓은 강의가 펼쳐졌다.
또 이날 특강과 함께 실시된 회의를 통해 올 3분기 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사업전략과 마케팅 우수사례 등을 전 사무소가 공유했다.
박석모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농협고객들에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금융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농협은행을 찾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사고예방 등에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