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세월호 참사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진도군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9월 3~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전남 진도군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도수협이 주최하고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맛김, 멸치, 자연산 미역, 홍새우, 전복장 등 청정해역 진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침체된 진도군의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인 만큼 십시일반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무원 등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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