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풍요로운 한가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 ‘귀성길을 편안하고 안정하게’,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로는 추석선물 및 제수용품 구매고객을 위해 하나로클럽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귀성길을 편안하고 안정하게’로는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다양한 차량 관련 이벤트를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는 행사기간 중 ARS(1644-2001)를 통해 가능하다.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론 추석연휴 여행·놀이공원·영화관람을 하는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 적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및 채움스케치(www.cheumsket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농협은행 각 영업점에서는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전통 떡, 제철과일, 다과 등을 시식할 수 있는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금융상품 신규 가입고객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당첨고객들께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등 영업점 여건에 따라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펼친다.
아울러 추석 명절기간 동안 금융기관의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귀중품을 무료 보관해 주는 서비스인 ‘안심서비스’도 9월 12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농협은행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고객들께 보답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