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추석을 맞아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 한가위 대축제’ 추석특판전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과 어려운 경기여건을 감안, 알차지만 가격을 대폭 낮춘 상품들과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실속 있는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7대 카드 또는 현금 결제 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가공·생활·특산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두 가지 행사는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챙겨갈 수 있다.
이외에도 N쿠폰과 NH카드 중복 할인이 가능한 상품, 하나를 더 드리는 덤 상품이 있으며, 8대 카드사 할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선물세트 4만원 이상, 과일선물세트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실시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한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추석을 대비한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50여 곳 100억에 이르는 납품대금을 추석 이전에 조기 정산, 협력업체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임금체불을 방지키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