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 사업 및 ‘경남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무한상상실은 창의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해 국민창조운동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구축·운영되며, 전 국민의 상상력을 결집하고 아이디어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상대학교는 인문대학 내(101동 412호)에 컴퓨터, 3D 프린터 등을 갖춘 ‘GNU 무한상상실’을 마련하고 지난 7월 15일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가진 바 있다.
또 경상대학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4 경남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캐릭터&애니메이션 과정’에 선정됐다.
이 과정은 2D, 3D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의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 사업을 2년째 수행 중이며, 특히 2012년부터는 경남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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