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경남지역 전 지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마케팅 향상교육>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경남지역 전 지점(63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마케팅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친절과 봉사로서 신뢰받는 농협은행 직원 되기’라는 주제 고객 만족 서비스 매뉴얼 실습, 고객 감동 마케팅스킬 향상 시연회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고객 의견함’을 창구에 비치해 내방하는 고객에게 ‘매우만족’ 서비스를 제공키로 서약하며, 친절과 봉사로서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의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박석모 본부장은 “이번 과정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매우만족’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행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