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일요신문]인천 남구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모성엽)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과 저소득 장애인 5세대를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모성엽 본부장은 이날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선물과 마음이 전해져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무료 설비교체, 명절 선물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